^^
이년만의
세번째 bewithme의 전시회.
빠르게 업데이트 되고,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
그게 당연시 된 세상을 사는 우리와 bewithme.
추억하고 싶어도 그 꺼리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지난 시간들 돌이키며
고이 모셔둔 앨범을 꺼내어 한 장, 한 장 차근히 넘겨보듯
bewithme의 지난 날 들여다보며
훗
함께 미소 짓길 바랍니다.
당시의 사진들 속 옷이나 장식류 구입하셨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또 bewithme 식구분들의 잊고 지냈던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게 될지도 모르죠.
꼭 그랬음 좋겠단 맘으로 준비한 전시회일지도 모르구요~
^^*
이렇게 한번에 돌아보니 비위드미에서 참 많은걸 얻어갔어요 저는....늘 휴식같은 음악, 여행을 다녀온듯한 사진...그리고 또 다른 선물들...^*^
다시 사진들 보니 여행하고 싶어져요~~
더 깊어진 추억과 마음입니다!!!
은영님과의 인연도 어찌보면 참...오래되었죠?ㅎ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소중하게 여기구.
앙~
늘 이렇게 감동주셔~~ㅎ
몸조리 잘하궁!
저도 필름으로만 사진을 찍는데 ... 이제는 육아에 파묻혀 아이들 사진만 찍어요. 그것도 물론 행복한 일이지만... 봄되면 잠시만이라도 혼자시간을 보내며 셔터를 누르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
레이아님 떼지님.. 좋은 사진 보여줘서 고마워요 ^^
하면서 벌써 2년이 지난 세월을 저도 다시 돌아보네요..아니 벌써 2년이나????
그 추운 파리를 몹시 부러워했던게 으~~악..
시간이 정말 잘 가는군요^^
이번 겨울에도 데려온 아이들 자주 잘 입고 았답니다.
언제봐도 멋진 두분이십니다~
두분 보고있는게 행복이란거 아시죠?^^
마리가 아주 많이 커서 깜짝 놀랐어요~~~~ㅇㅇㅇ
여러 곳을 다시셨네요ㅋ
사진 한장한장 애정이 느껴져요..
늘 열심이신 두분.. 부러움의 대상이랍니다
덕분에 저도 좋은 곳 알게되었지요
그때 기억이 생생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너무 추워요 봄을 기다리며..
우리에게는 잘 표현된 사진 한장이지만
둘에게는 사진마다 담긴 추억과 사연도 참 많겠죠~
지금처럼 가끔 그 때는 저랬었다고 사진 안에 스민 마음도 다시 찾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부러워 할 수 있는
좋은 삶을 살아가길 바래요~~~~~앙~!!^^*
키우는 강아지 한마리도 자식이라고 자꾸 그 아이만 담는답니다.ㅎㅎ 저희에게도 아이가 생기면 아마 hadar님과 똑같겠죠~^^*
아이들은 잘 크고 있나, 감성어린 남편분 또한 편안하신가 궁금~ㅎㅎ
늘 그러하셨듯 행복하게, 포근하게~~~~^^*
정말~ 넘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버렸네요..잉.
잘 지내시죠? ^^* 언제 한번 주문상품 일부러라도 '입고가 어렵게 되었어요~ 죄송해용ㅜㅜ' 전화드려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지는 그리운 제시카님!ㅎㅎ
이렇게 소중한 식구분들과 함께함 느낄 때가
저희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행복이네요.
늘 감사해용!
김마리!! 안그래도 요즘 다 커서 사춘기가 온건지 골치랍니다. 반항의 의미인지 좀 전에도 집 안에 똥을 싸두어서 지금 앉아! 시켜 반성 중^^;;
이렇게 전시회라며 지난 날 추억할 때마다 느끼는
소소한 행복 식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좋은데,
말씀과는 달리 참 게으른 bewithme라 좀 늦었어요~ㅎ
늘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더욱 따뜻하답니당!
포근한 나날 되시길~~~^^*
마음껏 살자~! 란 모토로 살아가는데, 그를 지향함이 이렇게 bewithme를 통해 식구들께 비춰짐에 때론 공감하시는 식구분들로 인해 더욱 분발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더 노력해야겠어요. 시간이 흐름에 자꾸 안주하려는 나약한 맘이 피어나 골치랍니당.
태연님을 비롯한 소중한 식구들 이렇게 곁에 있어주신다면! 언제까지고 늘 맘껏 힘껏 그러했듯 한 bewithme 될 수 있을 거에요.
be with me에요~^^*
정말 언제까지고 함께했으면 좋겠단 마음뿐!
늘 기대하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는 비위드미 될게요! 늘 감사드립니당~
^^ 역시나 늘 함께였음 좋겠다! 란 맘이네요~ㅎㅎ
감사해요!
동감해요. 통장에 돈 많구 가진 물질적인 것들이 많아봐야 뭔 소용이겠어요.
추억을 더해가려구요. 언제가 간직할 수 있는 건 그 뿐이라 여깁니당! 늘 함께해요~~^^*
감사히 여겨주심에 힘이 나네요~
더욱 노력해 언제고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슴당!
언제든 환영하는 공간이에요, 비윗미.
편히 들려 쉬어가셔여~~!
과정들이 추억으로 기억되는게 참 예쁘네요
의외로 그게 쉽지않은것 같더라구요
요즘 갑자기 추억에 대한 고민중이었는데
지금까지 못봤는데 희안하게 오늘 이걸 보네요
덕분에 살짝 따수웠습니다~
추억하지 않는다면, 되새김질 않는다면,
아무리 행복했던 순간들로 가득했다한들
지금의 내게 아무 소용없음으로 느껴질까 겁나요.
취미처럼, 버릇처럼 추억해내기!
bewithme가 생각하는 또다른 행복해지는 방법이랍니다.
^^ 행복하세요, 미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