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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s

bewithme의 발자취가 담겼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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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3W's Nepal
writer bewithme (ip:)
  • point 0점  
  • date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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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Dominique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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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 밥 먹을때 절대 한눈 안파는 도미니끄~~ 포카라에서는 정말 진귀한 경험을 하고 카트만두에서는 영혼을 채워왔드랬지요. 흐흐
  • 김현지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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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오오 멋진여행기였어요. 특히 짜드니양의 솔직담백한 글들이 마음에 와닿아요. 인도배낭여행과는 다르다고 레이야언니는 말했지만, 그래도 문득문득 인도의 그 풍경들이 함께 떠오르네요. 얼마전 존크라카우어의 희박한공기속으로를 읽었는데 그 책에 비행기가 떠다니는 고도랑 같은 고도에 떠있는 에베레스트라는 구절이 있었어요. 정말 그렇군요. ㅎㅎ 멋지고 또 멋집니다.
  • 곰지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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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야~~ 여행에세이 책 한권 본 듯한 아니 더 따뜻하면서도 정감있어욤! 희숙님 물담배사진ㅋㅋ 정말 제대로시라능@@
  • 짜드니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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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미니끄 보고시퍼~♡ 당신의 복받은 식욕을 마산에서 다시 보여주세요!!!
  • 짜드니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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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현지님^^ 아마 현지님이 네팔에 가셨어도 저와 같은 생각, 아니 더 마음에 닿는 마음을 느끼셨을거에요..제가 장담합니다..희박한공기속으로...읽어봐야겠어요...감사하고 또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함께 느끼신다니 참말 좋습니데~^^
  • 짜드니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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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곰지님...물담배에선, 사과향이 났었어요...흐흐흐^^, 한국와서 검색해보니 물담배는 그냥 담배보다 시맣게 더 독하다고 하네요...맛좋았는데...흐흐흐^^ 첫흡연니었는데, 제대로란 칭찬 부끄러워욧ㅋㅋ
  • 이은정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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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으앙~~부러워라~~~ㅎㅎ 사진들이~~ 색상이 아주 멋지네요~~^^ 나중에 여행한 곳 에세이식으로 사진들과 함께 책 내셔도 좋을거 같아요~~~^^미니끄님과 희숙님은 역시 느므 멋지신 거고~~~!! 네팔..언젠가 가보고 싶네요~~~^^
  • 이지은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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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참 정갑있는 네팔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늘 고마워요..비위드미^^
  • Jessica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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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멋진 여행기....언제 올라 오나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죠.울 미니끄양과 짜드니양의 모습도 많이 볼수 있어 좋네요.그저 아이들 모습만 다시봐도 참 마음이 행복해지니...여러분은 어떠셨겠어요..정말로 감사한 여행이라고 보입니다.미소를 띄우고 총총....
  • 이선영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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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얼마전 몽골을 다녀왔는데..그곳도 역주행하는차들을 쉽게볼수있었죠..ㅎ한국사람들의 운전은 양반이라는..ㅎㅎ이곳은 옷을보러도 오지만..음악과 사람사는 이야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발은 이곳에 묶여있지만 함께한네팔여행기 잘봤어요^^
  • 류형민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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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여행이란.... 다른세상에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네팔에서의 나 자신을 보는것 같습니다.
  • bewithme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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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현지님! ^^ 쩜 우리 통하는가봐요. 근래 희박한 공기속으로를 읽고 읽거든요. ㅎㅎㅎ 재밌네요~참!
    다음 기프트프로모션으로 생가하고 있슴다!
    인도과 같은 나라였다가 열강들에 의해 분리되었답니다, 네팔 역시. 좀 더 친절한 인도라 생각하실 수 있죠. 현지님은 언제 꼭 한번 들리실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bewithme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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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곰지님!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bewithme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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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미니끄!ㅋ
    우리내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어선지 빼먹을뻔했네요.ㅎㅎ 그 말은 보장하는데!
    정말 과식, 급식은 안좋으니까~~~ 느긋하게 우리 소식하는 습관 찬찬히 들여가요~~~!
  • bewithme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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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짜드니! ^^ 신났네요~~ㅎ
    참 에너지 넘치는 분이삼~!
    앞으로도 답글 미니끄랑 부탁드려여~~!
  • bewithme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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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은정님!
    ^^
    언젠가 은정님께서 여행길을 고민할 때 이런 네팔의 모습이 그 고민의 목록에 포함될 수 있겠다 생각되니 기뻐지고 뿌듯합니다~~! 즐겨 봐주셔서 감사드려여~~~!
  • bewithme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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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지은님!
    ^^ 늘 고마운 건 bewithme죠.
    이렇게 함께 거닐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bewithme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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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Jessica님!
    ^^; 좀 늦었죠? 고자질하자면~ 저 짜드니양이 여행기 늦게 쓰셔서 그래요~ㅎㅎ 그래도 참 진정어린 말들 가슴에 남으시죠? 잠시겠지만, 그 어떤 미소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답니다~~!
  • bewithme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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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선영님!
    ^^ 그 쪽 근교의 나라들은 다 그런가봐요~ㅎㅎ
    정말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무척 신사적인거라 여기며 돌아오게 되었죠.
    비위드미 깊은 곳까지 바라봐주시고, 늘 이렇게 함께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bewithme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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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형민님!
    ^^ 그 느낌 꼭 전하고 싶었어요.
    그 곳에 머문 듯, 거닌 듯 그렇게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답니다. 함께 거닐어 주셔서 넘 감사해요~~~!
  • 양재진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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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희숙쌤 메일보고 이곳에 놀러왔습니다.
    우와아- 단순 여행인줄 알았는데,, ^^ 가슴흐믓해지네요^^ 올려주신 따뜻한 사진과 글로 좋은시간 함께 나누게 되어 감사합니다..^^
  • bewithme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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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홍단님!
    ^^ 미력하나마 또 다른 생각을 가지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 정말 영광이랍니다.
    여행은... 사실 참 많은 영향력을 지닌 것 같아요.
    음.. 우물 안에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이지만,
    잠시 외출해 돌아오는게 아닌 우물에 길을 뚫고, 그 우물의 경계를 허물고 넓힐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당~
    앞으로도 좋은 여행 많이 계획하고 이루어 나가셔여~~!
  • bewithme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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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재진님!
    ^^이렇게 희숙양으로 인해 만나뵙게 되네요~
    반갑슴당!
    즐기고, 느껴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구요~~~!
  • 원선영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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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인도 배낭여행 한지 일년됐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달간의 기억이 아직도 저를 괴롭히네요. 하루라도 빨리 다시가고 싶은 마음이 사무쳐서요. 이런 증상을 인도병 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걸려버린게 확실해요 아직까지 헤어나오질 못하는걸 보니... 처음 빠하르간지에 도착했을때 잠시 공황 상태에 빠졌었지만(아시죠?ㅋ) 네팔과 같이 차선은 의미없는 도로 무질서속의 질서 비록 물직적인 풍족함은 우리보다 덜할지도 모르지만 행복의 크기까지 물질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걸 증명해주고, 발등에 불 떨어져도 no problem만 연신 외쳐되는 그들의 여유... 어째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듯한 -_-;;;
    네팔... 계획에 있었죠 바라나시에서 넘어가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북인도 중에서도 가장 윗쪽인 레까지 가게되었죠~ 당시엔 인도에 집중하자 네팔은 다음에 네팔만 보쟈 수박 겉핥기 될까봐 과감히 포기했었는데... 그 동안 얌체같이 여행기 눈팅만 했는데^^;;; 인도랑 가까운 네팔 여행기 보니 글 안남길 수가 없어서요~ 그 때 가지 못한 미련이 있었는데 가슴에 닿는 여행기가 꼭 가야겠다는 의지를 샘솟게 하네요~
  • 문혜성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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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고대하던 네팔 여행기~~~ 가슴이 뭉클하다 못해 약간 울렁거리고 있어요...모죠? 이 설레임은??? ㅎㅎㅎ 이래서 비위드미를 사랑안할수가 없는것 같아요...도미니끄님과 짜드니님이 함께 해주셔서 더 좋은 여행기였던거 같아요...희숙양의 메모도 감동이네요...늘 감사하는 마음으로...비위드미 닮아가기...고마워요...이런 감정 갖게 해줘서...^^
  • 김태연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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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소 키우는 우리 뒷집 삼촌 같은 느낌의 나라^^
    어떤 느낌일지 조금은 와 닿는 듯~~^^*
    누구와 인연을 맺느냐에 따라 내 삶에 또 하나 작은길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냥 지나칠수 있었던 네팔이란 나라를 이렇게나 사랑스럽게 보여줬으니~!!
    네팔에 가면..수리쩌나도 있고 물담배도 있고 달밥도 있고 리샤도 있고~~~ㅎㅎ
    그저 감사해요..
    나마스떼~~~^^
  • 김미현 2010-12-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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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글읽으면서 참 가보고 싶단 생각...갈수 있는 날이 있을까요..네팔..이란 나라를~
  • 곰지 2010-12-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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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짜드니님~^^ 짜드니라는 단어는 부르면 왠지 악동 개구장이같은 활발함이 느껴지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염?
  • Dominique 2010-12-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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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선영님! 읽다가 울컥 했어요. 도미니끄는 2달도 안 있었는데도 후유증 쫌 심하거든요. 노 쁘라블럼!! 많이 듣고 왔는데.....금방 다시 가실 수 있어요, 선영님은. 왜냐하면 이미 마음이 가 계시는 걸요. 떼지 오라버니는 5년이 걸렸대요. 그러니까 너무 조급해 마셔요!!
  • Dominique 2010-12-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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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혜성님의 예쁜 마음을 오히려 도미니끄가 닮아가고 있었던듯해요. 이곳은 정말 알게모르게 식구분들끼리 닮아감을 느낀다니까요. 기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느껴주셔서 감사해요. (희숙양은 그렇게 마음으로 이야기 하는 친구랍니다!!)
  • Dominique 2010-12-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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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워~~ 도미니끄 로그인하게 만드는 울 태연님!!! 맞아요. 저도 희숙양의 그 표현에 한참을 머물렀드랬지요. 도미니끄도 넓지 못한 마음에 다른 분들이 큰길을 내어주신듯해서 몸둘 바 모르는 생활을 하는 중이에요. 이렇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해요 태연님.
  • Dominique 2010-12-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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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미현님!! 도미니끄야 말로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이었답니다. 정말 감히 생각도 못했던 일인데, 주위에서 저렇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니 그저 손을 덥썩 잡은 것 뿐이었지요. 미현님도 그런 기회, 굳이 스스로 만들어내지 않으셔도 잡을 수 있는 날이 있을겁니다!!!
  • Dominique 2010-12-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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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곰지님. 그..... 그건....예쁘다는 뜻....ㅋㅋㅋㅋㅋ희숙양이 피부가 엄청 아가 피부같고 웃음이 고와요. 예뻐서 그렇게 지어줬답니다.
  • 한주현 2010-12-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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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묘해묘해요...생각보다 더 아리쏭한 나라인거 가타여~~;막연하게만 생각한나라여서 그럴까나..이번사진들보고 좀더 구체적이게 색깔을 입혀봤달까나..하지만!!!다녀온 네분의 마음을 엿보고 저두 왕창왕창 먼가 솟구친다는~~흐흐흐 저 먹거리들과 미소들~색채들 분위기..으~사랑스러워요.울컥.
  • 홍민화 2010-12-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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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름답기만 편하기만 한 여행이 아니었을텐데 사진과 글속에는 편안한 웃음과 순박함이 물씬 묻어나네요~저도 뭔가 솟구치는 느낌이랄까?헉헉^^
  • 수보기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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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네분의 가슴으로 떠난 여행 후기 정말! 쏙 빠져 들게 만드네요.네팔! 언젠가 한번 떠나 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 목록에 쏙! 하고 추가 해 봅니다.
  • 김숙자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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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와~ waves엔 처음 댓글 달아봐요!! 네팔 정말 가고싶은 나라중 한곳인데...ㅠㅠ 이렇게 사진으로 달래기만...아이들의 순수한 눈들이 정말 감동이네요 ㅠ.ㅠ 세분다 즐거우셨겠어요!!!
  • bewithme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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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선영님!
    ^^ 저흰 인도에 한달을 머물면서 델리, 마날리, 바라나시~ 이렇게 세 곳에 머무는데도 모자르게만 느껴지더라구요. 인도에 집중하신 건 정말 잘하신 거에요!ㅎ
    네팔~ 인도를 지니셨다면 꼭 더해보심이 좋겠어요.
    같은, 그렇지만 좀 다른 그 곳엔 사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 않나 생각되거든요.
    제 경우엔 군상들이라 부르고 미워하고 매정하게 모른채 하던, 그렇게 무표정한 줄만 알았던 \'사람들\'에게서 미소를 찾고, 진정어림을 읽고 쓸데 없이 모른채 하지 않게 된 계기가 네팔이었거든요. 정확히는 네팔의 사람들 때문이었겠죠.
    잊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네팔은, 아니 어떤 여행이든 그렇게 투어리스트가 되어 바라보는 낯선 세상 한가운데 서면!
    그래서 자꾸 독려하죠.
    선영님! 어디든 떠나세요~~ 네팔이면 더욱 좋구요~! ^^
  • bewithme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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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혜성님!
    ^^ 그 감사함 나누어 가질게요.
    함께해주심이 큰 에너지가 되어 오늘과 같이 두세시간의 취침 후 이른 일정을 시작해야 하는 날에도
    으싸~~! 소리치게 된다니깐요! ^^
  • bewithme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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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태연님~!
    나마스떼~~~^^
    이렇게 함께함을 느끼며, 그대 발걸음소리 느끼는 듯 해 너무 좋네요! 늘 그렇듯
    bewithme는 태연님께 느므느므 감사하답니다~~~~!
  • bewithme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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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미현님!
    ^^ 분명 가실 수 있으실 거에요.
    물론, 미현님의 의지에 달렸지만 그렇게 마음이 향하여 있다면 언젠가의 미현님 발걸음이 닿는 이정표에 네팔이 세겨져 있겠죠!
  • bewithme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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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도미니끄~~! 더한 속삭임 고마워요~~~^^
  • bewithme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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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주현님! 께~ 강렬한 인상으로 남았길 바래요, 네팔^^
    그래서 언젠가 직접 향하시고 그 향취과 보이지 않는 따스한 기운들 속에서 행복 누리시길!!
  • bewithme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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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민화님! ^^ 물론 다른 좋고 편하다는 곳을 여행하는 것보단 쉽지만은 않은 곳이 네팔이죠. 그렇지만, 그 부족한 부분만큼 채워지는 무엇이 있답니다. 아주 특별한! ^^*
  • bewithme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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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수보기님! ^^ 추가될 수 있어 기쁘네요!ㅎㅎ 언젠가 우연찮게라도 네팔이란 나라를 주변에서 접하실 때에 좀 더 반가움 느끼시고, 또 그렇게 가까이 다가가실 수 있길 고대합니당~~~!
  • bewithme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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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숙자님! ^^ 다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요. 그 네팔이란 곳의 순수한 미 말이죠~ 꼭 직접 느껴보실 수 있길 기대해요~~~~
  • 박설희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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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 며칠 내내, 컴퓨터켜면 비위드미에서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볼 때마다 점점 예뻐지는 것만 같아요, 붓과 스케치북 들고 있는 고 작은 손들이 너무 작고 귀여워서 볼 때마다 저는 점점 행복해지네요.
    특히 step one 두 번째 사진의 연필들고 있는 고 작은손과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한참 쳐다봤어요.
    아, 정말 행복해지네요.
    다들 너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참 행복해지는 사진들과 글 잘봤어요 ~~
  • 서민희 2010-1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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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뭔가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듯한 그런 풍경이네요..여행을 조아하는 저로썬,,저런 사람 냄새가나는 그런곳을 항상 동경해 왔었는데..사진으로 나마 아주 많이 느낄수 있어서 가슴 한켠에 뭔가 따뜸함과 찡(?)하다는 표현이 옳은지 모르겠지만 그런 감동과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었답니다..너무 부럽구여..기회가 되면 산을 조아하고 사람을 조아하는 저로썬 네팔의 여행을 빼놓을수 없겠네요!!^^ 너무 기분조은 만남이였어요..^^
  • 권정순 2010-12-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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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선..부럽네요..이렇게 할수있는것들이..여행이라는게..편한여행들만 해본 나로선...저런해맑은 웃음들이..부럽네요..
  • 김영아 2010-12-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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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정말이지. 멋진 여행에세이 한권을 본것 같네요... 멋지다 정말 :)
  • 김동화 2010-12-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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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감동...
    그리고 꿈틀거림...
  • bewithme 2010-12-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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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설희님!
    ^^비윗미 당골이시군요!ㅎㅎ
    이렇게 늘 찾아와 즐겨주심이 가장 가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고맙슴다!
    아이들 참 예쁘죠? 그 순수한 모습과 숨결을 직접 겪으셔야 하는데~~~
    즐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당!!
  • bewithme 2010-12-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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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민희님!
    ^^ 즐거운 동행이셨다고 여겨주시니 넘 감사드립니다.
    말씀이 맞아요. 이번 여행은 참으로 사람냄새나는~
    그래서 너무도 살갑게 느꼈던 발걸음이었던 것 같네요.
    꼭 한번 들려보시길! 겪어내는 사람들 하나하나와 놓기 싫어지실 겁니다~~^^
  • bewithme 2010-12-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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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정순님!
    ^^ 부러워하여 지니고 싶고, 겪어내고 싶어지고~
    그래서 변화하고 싶어지셨길
    그리하여 맑은 미소 닮아가시길 기원합니다~~~!
  • bewithme 2010-1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영아님!
    ^^즐겁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bewithme 2010-1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동화님!
    ^^ 그 꿈틀거림으로 시작해보시는 겁니다~~~!
  • 짜드니 2010-12-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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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답댓글이 참으로 늦었네요^^;일상에서 치열하게 다시 살아내느라...ㅎㅎ 은정님...멋지다는 칭찬, 부럽다는 말씀 감사합니다..ㅎㅎ네팔 기회되면 꼭 은정님의 여행리스트에 넣으시길!!!!^^
  • 짜드니 2010-12-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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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지은님! 정감있다는 표현이 저를 흐흐 거리게 만드네요 흐흐흐^^ 잘 봐 주셨다니 저도 감사 고마와요^^
  • 짜드니 2010-12-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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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Jessica님께서 여행기 억수로 기다렸을거라 저는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호호..정말 뭘 더 보태지 않고도 감사하고 행복하였답니다...요즘도 늘 아이들과 꿈속에 있어요~ 저희들의 마음 전해지셨다니 더 행복해집니다^^
  • 짜드니 2010-12-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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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선영님 오오~ 몽골...제 여행리스트엔 몽골 대평원에서 밤하늘에 180도로 펼쳐진 별들을 보며 ㄸㅗㅇ 때리는(이런표현 아닌가요?-_-하지만 제겐 이만한 표현이 없다는^^;) 소원이 있답니다...몽골을 또 꿈꿔봐야겠어요..어떤곳인지 알려주세요^^
  • 짜드니 2010-12-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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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류과장님^^ 아휴~ 제 여행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사진 보여달라고 쫄라주시는 과장님의 관심에 정말 기분이 슝슝^^ 언제나 감사드리는거 알지예? 고맙습니다!
  • 짜드니 2010-12-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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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재진..니도 담에 같이가자...사람되서 돌아올수 있다..ㅎㅎ..있는 그대로를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와서 나 역시 그런 삶을 3주동안 살았더니, 늘 행복하더라~여행기 잘 봐줘서 고마워^^
  • 짜드니 2010-12-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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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오~ 선영님...조만간 여기는 네팔~ 이라고 글이 올라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참, 가진것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느림의 미학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느끼고 온지라 선영님의 말씀이 더 와닿네요~ 저는 지금 네팔병!!! 우짜지요?ㅎㅎ
  • 짜드니 2010-12-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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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혜성님..혜성님 댓글 몇번이나 읽었답니다. 제 마음이 통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제겐 정말 충격적인 날이었어요~ 아이들과 헤어지면서 느꼈던 그 마음이...적어도 제가 살아온 날 중 가장 제가 안되보였던 날이었거든요...그래서 더 감사하고 지금도 그렇게, 앞으로도 잊지말고 살아가려고 하고 있답니다...사실 혹자는 한달만 지나면 그마음 어디갔나 찾아헤멜거라고 했지만...전, 자신있어요. 제 마음 지금처럼 더 지켜낼 자신! 혜성님도 함께 지켜나가주세요..늘 감사하고, 비위드미와 함께 닮아가고 또 우리 같이...제가 더 고마워요!!
  • 짜드니 2010-12-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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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태연님, 우리 한번 만나는거 어떨까요?ㅎㅎㅎ
    언제나 미니끄나 저보다 더 비위드미를 지켜주시는 태연님이시라 친근하고 또 가깝고 그래요!!! 달밧이 심하게 땡기는, 오늘은 금요일 밤입니다~ 담엔 꼭 함께갑시다!! 네팔!!!ㅎㅎㅎ
  • 짜드니 2010-12-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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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미현님. 갈수 있습니다. 암요~ 이건 비하인드 스토리인데, 네팔 다녀와서 봤더니, 제가 지닌 온갖 다이어리와 달력 11월에 "Nepal 꼭 가리니" 이렇게 적어놨더라구요...ㅎㅎ다녀와서 보구선 혼자 어찌나 큭큭거렸는지 모른답니다.. 제가 이번에 느낀 바로는, 꿈꾸면, 이뤄진다는 것이고, 행여 지금은 이뤄지지 않더라도, 그 꿈에 한발은 더 다가갈 수 있는 구체적인 무언가가 생긴다는 거였어요.. 담엔 함께 가요..네팔..ㅎㅎㅎ여기 네팔 갈 일인 추가네요..이러다가 네팔원정대가 생길거 같아요..호홍^^
  • 유병규 2010-12-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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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짜드니(희숙) 무슨 뜻이예요? 네팔 간다도 멜 왔을때 한편으론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머너먼 오지의 땅에 단신인 널스가.. 사진 보니깐 넘 잘 놀다가 왔는것 같어네요. 인생은 당신처럼 살다가는게 정답일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럽습니다..
  • 짜드니 2010-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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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곰지님...미니끄가 말씀드렸죠..ㅎㅎ그,,,그건,,,이쁘다는 뜻이에요...ㅎㅎ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여자 셋 모인중 제가 젤 비쥬얼로는 힘들어보였던지, 그렇게 이름 지어주셨던듯...ㅋㅋ미니끄가 피부가 고와서라고 했는데..그건 맞아요..ㅋ 네팔물이 네 얼굴에 딱 맞았던지, 그곳에서 세수하고부터선 물광피부가 되더라구요...쩝...한국와선 다시...건광피부가되었지만서두요...호호호^^
  • 짜드니 2010-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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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주현님! 오오^^ 솟구친다는 표현 진정 맘에 듭니다...신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감사가 막막 솟구쳐요(아~ 이 표현 맘에 들어욧^^ㅎㅎ)~
  • 짜드니 2010-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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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민화언니^^ 글 남겨주셔서 감사감사^^ 즐거이 다녀와서 즐거이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ㅎㅎ안그래도 저도 주현님 글의 솟구친다는 표현에 음~흐~이러구 있었는데 언니도 역시 그러셨군요...ㅎㅎ
  • 짜드니 2010-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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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수보기님! 네팔원정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ㅎㅎ
    음, 정말, 모르겠어요..왜 이렇게 네팔이 좋았던건지, 또 그리운건지, 생각나는건지...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답니다. 진정으로...
  • 짜드니 2010-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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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숙자님, 댓글 자주 달아주셔여~ 더하여 네팔을 꼭 품어보시길!! 저는 오늘도 아이들 사진 보며 잠 청하려고 하고있답니다!!^^
  • 짜드니 2010-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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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설희님! 요며칠사이...제가 답 속삭임으 늦었는데, 여전히 비위드미에서 살고 계신거 맞지요??ㅎㅎㅎ설희님 말씀처럼 참 이쁘고 고운 작은 손들이었어요..행복을 전해드렸다니 참 기뻐요...왠지 모를 뿌듯함.. 저도 행복합니다!!!!
  • 짜드니 2010-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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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민희님..사람을 좋아하고 산을 좋아하신다니..다시 여기 네팔 원정대 일인 추가네요..ㅎㅎ..트레킹의 일정을 못 넣어 아쉬웠지만, 또다시 기회가 된다면 좀더 긴 일정으로 히말라야도 품고, 또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그곳의 사람들을 만나 부비고 싶답니다^^ 꺄옷~ㅎ
  • 짜드니 2010-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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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정순언니^^ 저도 늘 즐기고 보기만 한 여행을 했는데, 이번엔 달랐고, 제가 달라졌고, 그랬더랍니다. 힘이 남아있을 땐(아무래도 젊디젊을땐^^;) 나눔의 여행이 참 의미있는거 같아요..ㅎ 전, 계속 꿈꿔볼라구요^^
  • 짜드니 2010-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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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영아님^^ tej오라버니께서 정말 다른 세 사람의 이야기를 멋지게 엮어주셔서~ 즐겁게 후기 읽어주신거 같아요! 감사해용^^ 근데 정말 멋지죠^^;;ㅎㅎㅎ
  • 짜드니 2010-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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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동화님~ 동화님과 꿈틀거림 함께 나눌 수 있어 참으로 좋네요ㅎㅎ
    성함을 두번 적고 보니 동화...참 어여쁜 이름이신거 같아요^^ 반가워요 동화님!!
  • 짜드니 2010-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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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유과장님^^ 짜드니는...이......이쁘다는....쩝-_-+
    moon 달 이라는 뜻이 있었던거 같아요...네팔어로...
    밝고 고운 달..이라고 제가 혼자 생각하고 있어요..ㅎ
    인생을 이제서야 알고 온 거 같은 이 마음을, 간직해서 앞으로 좀 더 치열..하게 살아볼 참입니다...지켜봐주세요...근디, 참이슬 일잔은 언제??호호호^^
  • 동방흑룡 2010-12-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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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 이쁜 희숙이 정말 고생했네..그리고 고생한 만큼 키가 훌쩍 자랐구나....마음의 키가...
  • 짜드니 2010-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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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마음의 키...^^
    넵!! 저는 작지만 큰 아이니까요:)
    동방흑룡님 감사합니다. 늘 지켜봐주세요...
  • 오창숙 2011-02-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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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희숙님 도미니끄님 이렇게 얼굴보니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순간들이 더없이 아름다워보입니다.부럽기도 하구요^^
  • bewithme 2011-0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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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 늘 이쁘게만 봐주시는 창숙님께 그저 감사할 뿐이죠~ 고맙습니다, 역시 늘!
  • 짜드니 2011-02-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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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두 반가워요^^
    창숙님!!정말 아름다운 순간들..간직하고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
    근데 네팔 약빨이 떨어져 가는건지, 요즘은 조금씩 미운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해버려서ㅜㅠ
    걱정이에용~
    창숙님 예쁘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역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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