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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심장한 제목의 공지를 드리게 되었네요.

2010. 6.30 부로

반품으로 인해 인한 손실과 악의적인 반품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되었던 내부규정인  

반품패널티 부분이 사라집니다.

식구들께 좀 더 편안한 맘 드리기 위한 bewithme의 배려라 여겨주세요.  

대신,

습관적, 악의적 반품고객으로 판단되는 분께는 회원탈퇴 및 아이피차단 조치를 취함으로

더 이상의 bewithme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점 잊지 말아주시구요.

deal 이랍니다.

배려함과 동시 배려 받길 바라네요.

bewithme는

늘 감수성 어린 편안한 공간이길 바란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운영진과 담당 직원 모두가 편안한 맘과 어여쁜 감성을 지녀야 하겠지요.

그러나, 크리에이티브한 감각과 감성을 유지하기엔

샵 운영의 일정들이 너무도 빡빡하고, 쉴 새 없음이 사실이에요.

법정공휴일, 주말과 더불어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은 쉬어 가려 한답니다.

식구들께 조금 늦은 배송과 답변으로 불편함 드릴 수 있겠지만,

더욱 편히 쉬어가실 수 있는 안락한 쉼터이자 감각적인 샵 공간으로 이끌어가는데 큰 보탬이 될 거에요.

넓은 맘으로 이해와 배려 부탁드립니다~!

for your analog, bewithme